안녕하세요. 수원대 연기예술학부에 합격한 주세연입니다. 전 고2 겨울방학부터 학원을 다녔습니다. 초반에는 이미 연기를 배우던 친구들을 보며 너무 늦게 시작한 걸까 걱정이 되었고, 입시 기간에는 더 열심히 할 걸이라는 뒤늦은 후회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가 수원대에 붙을 수 있었던 건 연기 선생님이신 세영쌤께서 입시를 준비하는 동안 정말 따뜻하게 잘 알려주신 게 큰 것 같습니다. 항상 입시생 모두에게 항상 친근하고 따뜻하게 다가와주셨던 모습들이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또 특기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며 쌓았던 기억들도 너무 소중했습니다. 뮤지컬 선생님이신 정현쌤께서는 항상 다정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들어주시며 저희를 맞아주셨습니다. 무용 선생님이시던 지훈쌤께서는 친근하게 저희와 웃고 얘기하시며 때로는 현실적인 조언들로 저희에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쌤들께 표현을 잘 하는 성격은 아니였지만 본스타에서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너무 좋다는 생각을 매번 했고 학원 친구들과 자주 얘기해왔습니다. 본스타를 다니면서 좋은 추억과 경험을 많이 가지게 되어서 입시를 준비한 2024년이 잊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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